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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함께하는 시집 낭독 피크닉

진행일자

2026-04-05

진행일시

  • 1 2026-04-05
  • 2 2026-04-12

장소

평택대학교

알감자길 위에 머무는 기록

총 1명 참여중

9자리 남음

12,000원

📜 모집공고

시집 낭독 피크닉


봄입니다.

햇살이 조금 길어졌고,

바람은 아직 가볍습니다.


각자 한 권의 시집을 들고

벚꽃이 만개하는 평택대학교로 모입니다.

읽고 싶은 시 한 편이면 충분합니다.


돗자리를 펴고 둥글게 앉아

돌아가며 천천히 읽습니다.

설명은 길지 않게.

느낌은 솔직하게.


왜 이 문장이 좋았는지,

지금 나에게 어떤 계절인지,

짧게 나누고 다시 고요해집니다.


많이 말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침묵도 하나의 대화니까요.

봄빛 아래에서

문장들이 서로를 스쳐 지나갑니다.


이번 모임은 자유낭독 형식입니다.

시집은 각자 한 권씩 준비해주세요.

종이책이면 더 좋고,

마음이 열려 있으면 충분합니다.


차분하지만 닫히지 않은 시간.

저수지 물결처럼 잔잔하고,

봄처럼 조금은 부드러운 오후를 함께합니다.


📅 일정: 2026-04-05

              AM. 11:00~13:00 


📍 장소: 평택대학교에 벚꽃이 만개하는날

💬 신청: https://ppurius.com/shop/item.php?it_id=1772494528


💬 보너스: 이번에는 오리엔티스 밀크티가 한잔씩 패키지에 포함이 됩니다!


운영자 한 줄 인사

봄날의 한 페이지를 함께 읽어요.

시 한 편 들고, 가볍게 오세요.


피크닉처럼 필요하다면 시켜서 먹을수도 있는 느낌으로 가볼까 합니다!


시집 사는게 힘드시다면 '시요일'이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후기

4개의 후기

알감자길 위에 머무는 기록

정현

벚꽃 & 시

강하고 자유롭게 홀로 설 수만 있다면

차라리 못생기고 자신만만한 잡초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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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감자

승현

시모임 후기

간만에 시를 읽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벚꽃도 보고 시도 읽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인상깊었던 시 한 줄 : 에밀리 디킨슨

How dreary - to be - Somebody!

(누군가가- 된다는 것은 - 너무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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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감자

루미

4월 벚꽃나들이


남의 일을 오래 내팽개치지 말자고

나의 일을 오래 생각하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벚꽃과 함께한 시요일

기분 전환이 되면서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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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감자사유의 길잡이

칸트

오늘을 남기는 한 문장


 

사는법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끌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은 날은 

너를 생각해야한 했다.


“지금의 나를 한 문장으로 남긴다면 사는법에 대한 거리감각을 익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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