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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발제문] 대화의 힘 - 찰스 두히그

콩나물책과 여행의 길잡이

도이

2025-11-14



도서 정보

<대화의 힘>찰스 두히그, 조은영 번역/ 갤리온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62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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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트로


대화란 늘 ‘말을 주고받는 일’이지만, 

우리가 대화한다고 해서 ‘서로 통하고 마음이 열리는 것’은 아닌데요.

구조와 맥락, 그리고 그 안에 숨어 있는 심리·행동의 ‘과학’까지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대화의 힘> 책은 읽기에는 조금 방대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찰스 두히그 작가가 직접 연구와 사례로 풀어낸 시각 덕분에 꽤 다채롭습니다.



2️⃣ 핵심 요약

저자 찰스 두히그는 우리가 나누는 대화를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합니다:

① 무엇을 이야기하는가(내용)

②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감정)

③ 우리는 누구인가(정체성) / 소속감


이 분류를 바탕으로, 같은 말이라도 서로 다른 유형의 대화를 하고 있다면

‘말은 했지만 전달되지 않는’ 상태가 벌어진다고 봅니다. 


또한 ‘슈퍼 커뮤니케이터(supercommunicator)’들은 사용하는 질문이나 듣기 방식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대화 구조를 이해한 전략’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결국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대화는 마법이 아니라 ‘연구할 수 있고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것 입니다.




3️⃣ 참여형 활동


“오늘 나눈 대화 중 하나를 떠올려 보세요.

만약 그 대화를 다시 설계한다면 어떤 질문이나 태도를 바꿔보고 싶나요?”

모임에서 각자 2분 정도 생각한 뒤, 짧게 적어본 뒤 공유해보면 좋겠어요.



4️⃣ 대화 질문


1. 최근 나눴던 대화 중에서 ‘내가 말했지만 상대가 듣지 못한다는 느낌’이 든 적이 있나요?

  그때 어떤 요소가 작용했을까요?


2. 책에서 말한 ‘대화의 유형(내용·감정·정체성)’을 떠올릴 때,

   내가 주로 사용하는 대화는 어느 쪽인가요?


3. 대화가 ‘갈등으로 번지는’ 순간은 어떤 유형 혼동이 있었던 걸까요?


4. 내가 대화할 때 “내 생각을 말하는 방식”과 “상대가 내 말을 듣는 방식” 사이에 차이가 있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5. 내가 대화에서 진짜 원하는 것은 ‘해결’인가요, ‘이해’인가요, 또는 ‘관계 확인’인가요?


6  앞으로 대화를 나눌 때, 내가 조금 더 신경 써보고 싶은 질문이나 태도는 무엇인가요?


7. 이 책이 제안하는 ‘대화 기술’이 내 일상이나 관계 속에서 어떤 작은 변화로 나타날 수 있을까요?



5️⃣ 자유 나눔 멘트


여기까지 읽어주신 뒤에는 “내가 최근에 정말로 듣고 싶었던 말”이나 “말했지만 전달되지 않은 생각”도 나눠보면 좋겠어요.

그렇게 서로의 대화 경험을 나누며,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 느낀 것들을 마주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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