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문] 팩트풀니스|한스 로슬링, 올라 로슬링, 안나 로슬링 뢴룬드

2025-11-14
📘 책: 『팩트풀니스』 / 한스 로슬링
1️⃣ 인트로
뉴스에선 위기와 갈등이 넘쳐나고, 미래는 더 불안하게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 책은 <팩트풀니스>에서 아주 단호하게 이야기하죠.
"세상은 생각보다 나아지고 있다"고.
『팩트풀니스』는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에 의문을 던지는 책입니다.
벌써 몇 달째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 공감했던 이유는,
막연한 불안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틀을 제시해줬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2️⃣ 핵심 요약
『팩트풀니스』는 ‘우리가 세상을 잘못 보고 있다’는 전제에서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극심한 가난 속에서 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85% 이상이 어느 정도의 생활 수준을 누리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 잘못된 인식은 단순한 무지가 아니라,
인간이 본능적으로 가지는 10가지 인식 오류 때문이라는 게 이 책의 주장입니다.
그 중 일부를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아요.
* 이분법적 사고: 세상을 ‘좋음/나쁨’으로만 나눔
* 나쁜 뉴스 편향: 긍정보다 부정에 더 주목함
* 두려움 본능: 위험한 정보에 더 강하게 반응함
* 단일 원인 본능: 복잡한 문제를 한 개의 원인으로 단순화함
이런 본능들이 우리의 ‘팩트’를 가린다는 거죠.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자주 세상을 과장되게, 혹은 왜곡되게 보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3️⃣ 참여형 활동
아래 문장을 읽고, 첫 느낌으로 ‘맞다 / 아니다’를 선택해보세요.
✔ “세계 인구 중 절반 이상은 극심한 가난 속에서 살아간다.”
> 대부분은 ‘맞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UN 데이터를 보면 오히려 극빈층은 전 세계 인구의 9%에 불과하다고 해요.
우리가 생각보다 훨씬 더 [과거의 이미지]에 머물러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예시입니다.
4️⃣ 대화 질문
1. 요즘 세상을 생각하면 ‘나빠지고 있다’는 느낌이 드시나요?
(이 책은 사람들이 대개 그렇게 느끼는 이유를 ‘뉴스 편향’ 때문이라고 말해요.)
2. 뉴스를 보거나 사회 문제를 접할 때, 어떤 감정이 먼저 드나요?
3. 『팩트풀니스』는 “세상은 실제보다 훨씬 나아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신뢰가 가나요? 아니면 현실과 동떨어졌다고 느껴지나요?
4. 책에서는 “세상은 단순히 나빠지고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그렇게 인식하게 훈련받은 것이라 말해요.
그런 경험, 혹시 있었나요?
5. 나는 어떤 주제에 대해 유난히 비관적인 편인가요?
그건 경험 때문인지, 미디어 영향 때문인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6. 내가 세상을 보는 방식은, 어디서 왔을까요?(가정, 학교, 뉴스, 사회 분위기 등…)
7. 이 책을 읽고 나서 ‘조금 가벼워졌다’, 혹은 ‘의심하게 됐다’는 느낌이 있었나요?
8.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려고 할 수 있을까요?
5️⃣ 자유 나눔 멘트
책 이야기를 떠나,
요즘 세상을 바라보며 들었던 생각이나
불안했던 감정들도 편하게 나눠봐요.
성장하는 사람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