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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구

[발제문] 총, 균, 쇠|제러드 다이아몬드

콩나물책과 여행의 길잡이

도이

2025-12-10

 📖 『총, 균, 쇠』 , 제러드 다이아몬드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932024


1️⃣ 인트로 (책 추천 이유)


우리는 흔히 어떤 사회가 ‘앞서 있다’거나 ‘성공했다’고 이야기하고는 해요.

하지만 왜 어떤 지역은 문명이 빠르게 발전했고, 어떤 지역은 그렇지 못했을까요?


이 책은 인종이나 지능이 아니라, ‘지리적 환경’이라는 아주 단순한 요인에서 문명의 격차가 비롯됐다고 말합니다.

『총, 균, 쇠』는 그동안 묻지 않았던 질문을 꺼내는데요,

“지금 우리가 가진 것들은, 정말 우리의 선택과 능력 때문일까?”

이 낯선 질문들을 통해, 세상을 다시 이해할 단초를 찾아보려 합니다.



2️⃣ 핵심 요약 


제러드 다이아몬드는 “왜 어떤 지역의 문명은 발전하고, 어떤 지역은 그렇지 못했는가”를 탐구합니다.

그 핵심은 ‘총’, ‘균’, ‘쇠’ — 즉 무기, 병원균, 기술의 발달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차이는 결국 지리·환경 요인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입니다.


예를 들어, 유라시아 대륙은 농업과 가축화에 유리한 식물과 동물이 많았고,

동서로 길게 뻗은 대륙 구조 덕에 작물과 기술이 쉽게 확산되었죠.

이러한 환경은 잉여 생산과 인구 증가, 복잡한 사회 구조, 기술 발달로 이어졌고

결국 서구 문명이 전 세계를 지배하는 구조로 이어졌습니다.


이 책은 ‘우월함’이 아니라 ‘우연’에서 출발한 격차를 말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불균형과 그 기원을 다시 묻게 하죠.



3️⃣ 참여형 활동


📌 “나의 환경 기록지” 만들기

→ 종이에 다음 3가지를 적어봅니다.

  ① 내가 태어난 지역

  ② 자란 환경(기후, 지형, 자원 등)

  ③ 지금 내가 누리는/제약받는 것 하나

→ 각 항목 옆에, “그 환경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줬는가?” 한 문장씩 써보기

→ 서로 공유하며 ‘환경이 만든 나’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4️⃣ 대화 질문


1. 사회구조·발전과 그 격차농경과 가축화가 가능했던 지역이 먼저 문명을 일궈냈다면, “우리가 지금 누리는 것들” 대부분이 ‘환경에 대한 혜택’일까요, ‘우리의 노력’ 때문일까요?

  — “운 vs 노력” 사이에서 우리는 어떻게 균형을 보는 게 맞을까요?


2. 만약 지금 세계 어느 지역에 태어났는가에 따라 기회가 달랐다면, 현재의 불평등은 얼마나 정당한가요?

  — 과거의 우연이 지금의 격차를 만들었다면, “공정한 기회”란 무엇일까요?


3. 현대 사회와 우리의 시각오늘날 우리는 ‘환경 결정 요인’에서 많이 벗어났을까요?

  기술, 글로벌화, 정보 이동이 많아진 지금도, 환경(지리·기후·자원 등)은 여전히 문명의 흐름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나요?


4. 만약 지금 신흥국 개발 또는 기후 변화가 생활에 영향을 주는 상황을 본다면, 총·균·쇠의 논리가 현대에도 유효하다고 느껴지나요?

— 예: 기후 변화, 자원 고갈, 팬데믹, 기술 인프라 격차 같은 문제와 연결지어 본다면요.


5. “우리가 가진 건 우리 덕분인가, 환경 덕분인가”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 당신은 뭐라고 답하고 싶나요?

  지금 살고 있는 사회/국가/환경 속에서, 나의 정체성과 자율성은 얼마나 유효하다고 느끼나요?


6. 이 책의 시각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 문명 간 격차, 자원 경쟁, 생태 파괴, 기술 의존, 불평등… 어떤 문제에 더 주목해야 할까요?


7. 오늘날에도 ‘환경’은 여전히 삶의 조건을 결정하고 있다고 느끼나요?

  기술과 자원이 풍부한 시대에도, 이 책의 논리는 유효하다고 보시나요?


8. 이 책을 읽고 난 뒤, ‘앞으로 내가 더 주목하거나 조심해야 할 변화’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5️⃣ 자유 나눔 멘트


“환경이 만든 나, 그리고 내가 만들어갈 환경 —

그 둘 사이에서 나는 지금 어떤 위치에 서 있을까요?”


성장하는 사람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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