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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문] 달러 이후의 질서|케네스 로고프

콩나물책과 여행의 길잡이

도이

2025-11-26

📘 『달러 이후의 질서』 케네스 로고프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186302


1️⃣ 인트로


요즘 세계 흐름이 빠르게 요동칩니다.

금리, 환율, 지정학, 공급망이 동시에 흔들리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엔 조금 더 차분하게, 큰 구조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달러 이후의 질서』는 미국 중심 통화 체제가 어떻게 유지되어 왔는지,

앞으로 어떤 변화 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이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기록했어요.


이번 발제문은

달러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 우리의 삶과 연결하고 → 미래 시나리오를 가볍게 전망해 보는 흐름으로 진행합니다.



2️⃣ 핵심 요약 


『달러 이후의 질서』에서 로고프는 달러 패권이 단순한 경제적 힘이 아니라

금리 정책·미국의 금융시스템 안정성·국제 신뢰·대규모 국채 시장·군사·외교력이 겹겹이 얽힌 구조라고 설명합니다.


중국·유럽이 달러를 대체하지 못한 이유도 경제 규모만의 문제가 아니라

투명성, 제도 신뢰, 자본 이동성, 법적 안정성 같은 복합 조건이 충족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봐요.


하지만 그는 기존 구조가 완전히 영구적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미국 내부 정치 불안, 부채 확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지정학 갈등 심화가

달러 중심 질서에 균열을 만들 수 있는 원인으로 지적해요.


또한 고금리·강달러 환경은 개별 국가와 개인에게 실질적 비용을 초래하는데요.

수입 물가 상승, 부채 부담 증가, 투자 위축 등이 연결되며

한국 같은 개방 경제는 환율 충격을 더 크게 받는 구조라는거죠.


결국 로고프는 “달러 이후”가 곧바로 오지는 않지만,

다극화된 통화 질서·디지털 통화(CBDC) 확대·지역 통화 블록 강화 같은

새로운 시나리오가 서서히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는 전망을 우리에게 공유합니다.



3️⃣ 참여형 활동 


〈환율 체감 지도〉

1) 지난 1년 동안 개인이 체감한 ‘환율 영향 사례’ 한 가지 적기

  (예: 여행 비용, 수입 제품 가격, 투자 변동, 회사 매출·원가 영향 등)


2) 그 경험을 “달러 강세/약세 → 원화 영향 → 개인 체감” 구조로 단순화해서 표현하기

  (예: 강달러 → 원화 약세 → 여행 비용 증가)


“우리가 실제로 어디에서 환율의 충격을 받고 있을까?”



4️⃣ 대화 질문 


1. 책을 읽으며 가장 “아, 이런 구조였구나” 하고 정리된 지점은 어디였나요?


2. 달러 패권의 유지 논리를 보며, 개인적으로 가장 불안하거나 납득됐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3. 로고프가 제시하는 “달러가 독보적인 이유” 중 가장 핵심적이라고 느낀 요소는 무엇인가요?


4. 중국·유럽·기타 통화가 달러를 대체하지 못하는 구조적 이유는 무엇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까요?


5. 최근 1~2년 환율 변동 속에서 개인적으로 체감한 변화는 무엇이었나요?


6. 강달러/고금리 환경이 지속될 때, 내 생활·소비·계획 중 가장 먼저 조정해야 할 영역은 어디일까요?


7. 달러 중심 체제가 약화될 경우,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을 분야는 어디라고 보나요? (무역, 에너지, 금융 등)


8. 로고프가 제시한 미래 시나리오 중 “가장 현실적”이라고 느낀 모델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5️⃣ 자유 나눔 멘트


경제 이야기는 어렵게 말하면 끝이 없어요.

오늘은 하나의 구조, 하나의 사례, 하나의 관점만 들고 이야기해요.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


성장하는 사람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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