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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경제

[발제문] 넥서스|유발하라리

콩나물책과 여행의 길잡이

도이

2025-12-10

 📖 『넥서스』 , 유발 하라리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465905


1️⃣ 인트로 (책 추천 이유)


우리는 지금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어요. 

스마트폰, SNS, AI, 알고리즘… 매일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우리의 생각과 판단, 심지어 일상과 사회까지 그 흐름에 휩쓸립니다.


『넥서스』는 이 낯익은 흐름을, 거대한 역사적 맥락 속으로 되돌려 봐요 

— 정보가 언제 어떻게 인류 사회를 바꿔왔고, 지금 어떤 변곡점 앞에 서 있는지.


이 발제문에서는 “정보란 무엇인가”, 

“우리가 지금 어떤 정보 네트워크 속에 있는가”를 함께 들여다보려 합니다.



2️⃣ 핵심 요약 (책의 메시지 & 흐름)


이 책은 인류 역사를 “정보 네트워크의 역사”로 다시 쓰려 해요. 

석기시대 구전으로 시작해, 문자와 기록, 인쇄술, 근대의 국가와 관료제, 대중매체, 

그리고 디지털과 AI 시대에 이르기까지. 정보가 어떻게 저장되고, 전파되고, 권력을 구성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저자는 ‘정보’가 단순한 사실의 전달이나 기록이 아니라, 

현실을 구성하고, 사회를 조직하고, 가짜가 진실을 덮고, 

권력을 세우고 유지하는 창조적 힘이었다고 말해요. 

즉 “정보 네트워크 = 사회의 접착제이자 무기”라는 관점입니다.


특히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전환점 앞에 있어요.

AI와 알고리즘이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결정하고 창작하고 판단하는 ‘비인간 정보 주체’로 떠오르고 있고요.


이 변화는 단지 기술의 진보만이 아니라, 

우리의 정치 제도, 사회 구조, 개개인의 정체성과 자유, 진실과 허구의 경계까지 뒤흔들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책은 단순한 ‘기술 비평서’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통찰하고, 

“우리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지는 — 말하자면, 경고이자 제안입니다. 



3️⃣ 참여형 활동 제안


  📌 “나의 정보 지형도 그리기”

  A4용지나 노트에 세 칸을 나눠 적어봐요:

  ① 내가 주로 접하는 정보 출처’ (SNS / 뉴스 / 친구 / 커뮤니티 / 알고리즘 추천 등)

  ② ‘내가 정보에 반응하는 방식’ (비판적으로? 무비판적으로? 공유? 소비만? 감정적으로?)

  ③ ‘앞으로 내가 정보 네트워크 속에서 지키고 싶은 태도 / 경계하고 싶은 점’


  그 지형도를 보며, “얼마나 정보 네트워크에 휩쓸리고 있는가”, 

  “어떤 정보 질서를 원하거나 두려워하는가”를 생각해보면 좋아요.



4️⃣ 대화 질문 


1. 요즘 정보가 너무 많아 ‘정말 내 생각인가’, ‘남의 감정인가’ 헷갈린 적 있어요? 그때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2. 정보를 접하면서, “이건 진실인가, 혹은 누군가가 만든 현실인가?”라고 의심했던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볼까요?


3. 고대 언어, 인쇄술, 통신 수단, 인터넷, AI — 각 시대의 정보 혁명이 사회 구조와 권력 관계를 어떻게 바꿔왔다고 생각하나요?


4. 저자는 정보 네트워크가 사회를 조직하는 “접착제이자 무기”라고 말해요. 이 비유가 와닿나요? 그 이유는?


5. 지금 내가 속한 정보 네트워크 안에서, 얼마나 ‘나’를 지키고 있다고 느끼나요?

  혹은 ‘내가 편집당하고 있다’고 느껴본 적은?


6. 앞으로 정보의 바다 속에서 ‘나만의 정보 태도’를 갖는다면, 어떤 원칙을 세우고 싶나요?


7. 지금의 AI 시대를 ‘새로운 정보 혁명’이라고 본다면, 우리 사회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개인은? 국가/사회는?


8. 정보는 진실을 전달하는 수단일까,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는 힘일까 — 여러분은 어떻게 정의하고 싶나요?



5️⃣ 자유 나눔 멘트


“우리가 매일 흘러가는 뉴스, 글, 영상, 댓글 속에선 보이지 않는 정보의 흐름이 있어요.

그 흐름이 우리를 만든다면, 우리가 무엇을 믿고, 무엇을 선택할지는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죠.

오늘, 그 흐름을 조금만 같이 들여다볼까요?”


성장하는 사람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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