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유발 하라리

2026-01-05
✨ 발제문: 『사피엔스』 / 유발 하라리
1️⃣ 인트로
AI·자동화가 ‘모든 것을 바꾼다’고들 하죠. 요즘은 이처럼 기술 이야기가 넘쳐나는데요.
유발 하라리는 더 근본적으로 사람들이 서로 믿고 협력하는 방식(=상상된 질서) 가 역사를 움직였다고 말합니다.
이번 발제문은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세계에 휩쓸리기보다,
‘사피엔스가 만들어 온 협력의 도구’(종교·화폐·제국·과학·자본주의)가
오늘의 기술 변화—특히 AI—과 어떻게 만나고 충돌하는지 차분히 살펴보려 합니다.
책의 핵심 주제를 명확히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지금·앞으로의 윤리·정책·실천적 질문을 던져볼 거에요.
2️⃣ 핵심 요약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 역사를 몇 가지 큰 전환으로 봅니다. 핵심을 골라 흐름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① 인지혁명(약 7만 년 전):
언어와 허구(신화·이야기)를 통해 대규모 협력이 가능해졌다.
‘신뢰(공유된 믿음)’가 부족한 개인들을 묶어 큰 집단을 만든 힘이다.
② 통합의 도구들(제국·종교·화폐): 화폐와 제도는 ‘신뢰의 증거’로 작동해 사람들을 넓게 연결했어요.
제국은 규범과 권력을 확장했고, 종교는 도덕적 결속을 제공했다.
③ 과학혁명과 자본주의의 결합(근세 이후):
과학은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실험으로 세계를 바꾸는 방법을 주었고,
자본은 그 변화를 사업·투자의 동력으로 연결시켰다.
이 조합이 현대적 산업·제국·기술 발전을 가속했다.
④ 상상된 질서와 기술의 결합:
오늘의 AI·플랫폼·데이터 경제는 기존의 ‘허구(회사·시장·국가)’와 만나 새로운 권력 구조와 책임 문제를 만들어요.
기술 자체의 능력과, 그것을 둘러싼 인간의 상상(법·윤리·경제)이 함께 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⑤ 윤리·정책적 질문: 하라리는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기술에 대한 낙관이나 비관을 넘어서,
어떤 가치로 사회를 만들어 나갈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3️⃣ 참여형 활동
📌 ‘내가 믿는 허구 하나와 그 영향’ 작성
지금 우리 사회에서 널리 받아들이고 있는
‘만들어진(상상에 기반한) 질서’(예: 돈, 회사, 국적, 평판 시스템 등) 하나를 적습니다.
그 ‘허구’가 여러분의 일상(직업·소비·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 문장으로 적습니다.
4️⃣ 대화 질
1. ‘사피엔스가 만든 허구(예: 돈, 국가, 기업)’ 얘기를 들을 때 가장 먼저 드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2. 직장·사회에서 ‘상상에 기반한 질서’가 실제로 작동해 문제를 일으킨 경험(또는 도움이 된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3. 하라리가 말한 ‘화폐·제국·종교’ 같은 장치들이 오늘날의 기술(플랫폼·AI)과 어떻게 닮거나 다른가요?
4. 과학혁명과 자본주의의 결합이 기술 발전을 촉진했다는 주장에 동의하나요?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아니라면 왜 아닌가요?
5. AI·플랫폼이 만든 변화 속에서 ‘나(또는 우리 조직)’가 지켜야 할 핵심 가치나 원칙은 무엇이어야 할까요?
6. 회사·공공기관·개인이 지금 당장 취할 수 있는 ‘책임 있는 기술 사용’의 구체적 행동 하나를 제안해 주세요.
7. 기술이나 발전이 인간의 협력 방식(상상에 기반한 질서)을 어떻게 재편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나요? (예: 권력 집중, 신뢰의 붕괴·전환 등)
8. 오늘 답변을 통해 기억하고 싶은 문장(원칙) 한 줄, 또는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장 한 줄을 적어 주세요.
5️⃣ 자유 나눔 멘트 (마무리 한 줄)
“허구를 이해하면, 기술의 과장과 공포를 좀 더 차분히 볼 수 있을거에요.”
성장하는 사람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